안녕하세요. 오늘은 MPEG-H 3D 오디오 코덱의 표준화 현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

 

먼저 MPEG-H 코덱의 표준화가 시작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.

 

영상 및 통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UHD (Ultra High Definition)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사람들은 몰입감있는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 

이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몰입형 오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제표준화단체인 MPEG에서 표준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

Timeline of MPEG-H developement.png

위의 타임라인을 보시면 2013CfP (Call for Proposal)을 시작으로 여러 기술들이 제안되고 수많은 표준화 미팅을 거쳐 2016IS 정식 승인되었습니다.

 

MPEG-H 개발 단계는 크게 phase 1phase 2로 나눠지는데 phase 1은 높은 비트율을 사용하는 홈 씨어터와 오디오 전용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고 phase 2는 개인형 TV,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영역으로 확장한 내용입니다. phase 1은 이미 IS 정식 승인될 때 개발이 완성되어 있는 상황이었고 phase 22016년 말에 수정본이 발행되었습니다.

 

MPEG-HUHDTV 방송 표준으로도 채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 올해 초에는 북미식 표준인 ATSC와 유럽식 표준인 DVBDolbyAC-4 코덱과 함께 오디오 표준 코덱으로 선정되었습니다. 국내에서도 이미 차방 포럼에서 국내 UHDTV 방송 표준으로 채택하여 작년까지 몇 번의 시범 방송을 거쳤고 20175월 수도권을 대상으로 지상파 UHD 본 방송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. 추후, 2018년에는 평창 올림픽이 개최될 평창, 강릉 일대로 확대될 예정이고 2021,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.

 

MPEG-H 표준화는 지금도 계속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진행상황에 대해 계속 업데이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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